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102명 의원 전원, 김경수 경남도지사 불구속 재판 탄원 서명 동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김용석 대표의원, 도봉1) 소속 전체 102명 의원은 5일 현재 법정구속 중에 있는 김경수 도지사의 불구속 재판을 촉구하기 위해 '김경수 경남도지사 불구속 재판을 위한 탄원서명'에 동참했다.
김경수 도지사 불구속 재판을 위한 서명운동은 김 지사에 대한 1심 선고 이후 ‘김경수 도지사 불구속 재판을 위한 경남운동본부’를 중심으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오거돈 부산시장 등과 함께 불구속 재판 촉구 운동을 펼친 결과 20여일 만에 15만 명이 탄원 서명에 동참했다.
지난 2월 19일 세종시의회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전국 광역의회 대표의원 연석회의에서는 경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류경완 대표의원이 도지사의 공백으로 인한 경남도정의 어려운 현안을 설명, 전국 광역의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도정공백으로 인한 피해가 결국 350만 경남도민에게 오롯이 전가되므로 경남도정 회복을 위해 김경수 도지사의 도정복귀를 바라는 경남도민과 뜻을 함께 하기 위해 이번 서명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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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대표의원은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그동안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와 함께 지방의 균형발전과 자치분권 강화에 끊임없는 노력을 해왔다”며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의 경우 1심 재판에서 유죄판결을 받았지만, 현직 지방단체장으로서 도주의 우려가 없고, 관련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으며 도정 공백에 따른 우려를 이유로 법정구속을 면했는바, 경남도 핵심 주요과제의 중심에 있는 김경수 도지사의 불구속 상태에서의 재판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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