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영국 1월 소매판매(자동차연료 제외)지수가 전월대비 1.2% 증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5일 발표했다.
이는 시장예상치 0.25% 증가를 웃도는 수치다. 1월 소매판매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주면 4.1% 증가했다. 이 역시 시장전망치 3.2%를 상회한다.
자동차연료를 포함한 소매판매지수는 전월대비 1.0% 증가했다. 전년대비로는 4.2% 증가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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