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이사장 차성수, 왼쪽)와 사학연금(이사장 이중흔)은 14일 상호 업무 협조와 복지관련 사업 공동 시행 등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사학연금)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사학연금공단과 한국교직원공제회는 공동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14일 사학연금과 교직원공제회는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이중흔 사학연금 이사장과 차성수 교직원공제회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학연금과 교직원공제회는 교류와 협력 체제를 공고히 하고 사립학교 교직원의 생활안정과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을 협력하기로 했다. 또 시설 활용 협조 등 다각적인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 이사장은 "사학교직원을 회원 기반으로 하는 양 기관의 협업은 업무효율과 고객 편의 증진 등 다양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혔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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