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스타벅스가 황금돼지의 해인 기해년을 맞아 귀여운 돼지 옷을 입은 베어리스타 저금통을 선보인다.
‘럭키 뉴이어 세트’는 ‘이천 햅쌀 라떼’, ‘이천 햅쌀 크림 프라푸치노’, ‘바닐라 블랙 티 라떼’, ‘체스트넛 블랙 티 라떼’ 등 뉴이어 프로모션 음료 톨 사이즈 1잔과 ‘2019 베어리스타 저금통’ 1종을 선택하여 총 1만3000원에 세트로 구매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2019 베어리스타 저금통’은 스타벅스의 마스코트인 베어리스타에 복을 상징하는 귀여운 돼지 옷을 입혀 제작했다. 사랑스러움을 강조한 핑크 컬러, 스타벅스의 상징적인 색인 그린 컬러, 리저브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블랙 컬러 등 총 3가지 색으로 제작해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비상금 지폐를 넣어둘 수 있도록 탈부착이 가능한 돼지 코를 별도로 만들어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자 했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는 오는 24일 ‘스타벅스 복주머니 카드’도 함께 선보인다. ‘스타벅스 복주머니 카드’는 저금통과 함께 주변의 고마운 사람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선물할 수 있도록 복주머니가 크게 그려진 점이 특징이다. ‘스타벅스 복주머니 카드’는 최초 1만원부터 충전이 가능하다.
백지웅 마케팅&디지털 총괄부장은 “고객분들이 행운을 상징하는 ‘2019 베어리스타 저금통’에 동전과 함께 새해 복도 가득 채우며 어느 때보다 행복이 깃든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새 지폐 때문에 900만원이 든다고?…일본 라멘집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