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12일 코스피가 아슬아슬하게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5.06포인트(0.24%) 상승한 2128.91에 거래를 마감했다. 거래량은 4억511만8000주(이하 잠정치), 거래대금은 3조8041억6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는 지난 4일부터 6거래일 연속 하락하다가 이날 가까스로 반등에 성공했다. 장중 외국인의 매수, 매도 상황에 따라 지수가 등락을 반복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장 막판 반등한 채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64억원, 673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944억원어치 주식을 내다 팔았다.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수세로 돌아선 것은 8거래일만이다.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0.72%)가 올랐다. 삼성전자가 하만에 이어 또 다른 전장업체를 인수할 것이라는 전망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close 증권정보 000660 KOSPI 현재가 1,754,000 전일대비 9,000 등락률 +0.52% 거래량 3,865,426 전일가 1,745,000 2026.05.20 12:1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장초반 7000선으로…외국인 매도세 증시 활황에 증권사 역대급 실적...브로커리지 수익 등에 업고 ‘들썩’ 70대·20대 개미의 투자법, 이렇게 달랐다 (0.31%), POSCO홀딩스 POSCO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5490 KOSPI 현재가 411,000 전일대비 29,500 등락률 -6.70% 거래량 460,328 전일가 440,500 2026.05.20 12:10 기준 관련기사 까다로워진 투자 환경 속 기회 찾기...역발상 저가매수 가능 종목 찾았다면 연 5%대 금리로 추가 투자금은 물론 신용미수대환까지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같은 기회를 더 크게 살려야 (0.55%), 삼성물산(1.21%), 현대모비스(1.60%) 등이 올랐다. NC NC close 증권정보 036570 KOSPI 현재가 263,0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0.75% 거래량 86,256 전일가 265,000 2026.05.20 12:10 기준 관련기사 [주말엔게임]공개된 1분기 성적표…서브컬쳐 신작으로 성장 기대 변동성 속 깊어지는 고민...저가매수 나서도 될까?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는 신작 흥행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반면 시총 상위 10위 종목 중에서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585,000 전일대비 19,000 등락률 -3.15% 거래량 1,495,184 전일가 604,000 2026.05.20 12:1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장초반 7000선으로…외국인 매도세 증시 활황에 증권사 역대급 실적...브로커리지 수익 등에 업고 ‘들썩’ "EV4부터 사원증까지" 현대차·기아 '레드닷' 5관왕 (-0.70%), 한국전력(-0.78%), NAVER(-0.26%), 신한지주(-0.44%)는 하락했다. 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97,8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10% 거래량 792,496 전일가 97,700 2026.05.20 12:10 기준 관련기사 [르포]SKT, 장기고객에게 선물한 비공개 숲…"고라니·멧돼지 함께 살아요" SKT-국방부, '국가대표 AI 모델' 국방 첫 도입…국방 AI 전환 나선다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0.82%),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55,8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0.71% 거래량 204,335 전일가 56,200 2026.05.20 12:10 기준 관련기사 KT-서울대, AI 융합보안 인재 양성 맞손 KT, 국방 시스템에 차세대 보안 기술 양자내성암호 적용 [써보니]들고 다니는 AI TV…스마트해진 '지니TV 탭4' (-1.42%),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5,500 전일대비 60 등락률 -0.39% 거래량 593,350 전일가 15,560 2026.05.20 12:10 기준 관련기사 LG유플러스, 보이넥스트도어와 브랜드 앰배서더 파트너십 LG유플러스, 유심 무료 교체·업데이트 200만건 돌파 LG유플러스,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5' 출시…"라인업 확대" (-1.76%) 등 통신주는 가계통신비 지출을 낮추겠다는 대통령 후보들의 공약 영향으로 연일 하락 분위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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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전문가들은 미국의 대북 압박 수위가 상당히 높아진 상황인 만큼 당분간 관련 이슈에 증시가 민감한 반응을 보일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주식시장에서 발을 뺄 정도로 위협적인 수준은 아니라고 입 모으고 있다.


홍성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북 리스크를 쉽게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학습효과를 감안할 때 지수 변동성 확대 시 저가매수 시기를 저울질 할 필요가 있다"며 "과거 대북 리스크가 불거진 시점을 돌이켜보면 불확실성은 5거래일을 넘지 않는 수준에서 마무리됐다"고 강조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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