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NSC는 이달 상하이의 중심부인 완항두루에 약 3300㎡'의 면세점을 열었다. 중푸 상하이 면세점은 상하이의 명동 격인 상권 중심부에 위치해 높은 접근성과 많은 유동인구 등 지리적 이점이 특징이다.
중국 CNSC는 1983년 중국 정부의 허가를 받아 설립된 중국 최초의 면세사업 전문기업으로, 현재 베이징을 비롯해 상하이, 칭다오 등 12개의 주요도시에 시내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