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가구 중소형 대단지 '안성 당왕지구 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 분양중

안성 그린코아 더 베스트

한국토지신탁은 전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된 대단지 ‘안성 당왕지구 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를 분양중이라고 1일 밝혔다.

경기도 안성시 당왕동 416-16번지 일대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32층 16개동으로 전용 59~84㎡의 총 1,657가구 규모로 구성되었다.

단지는 전용 59㎡, 84㎡의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됐으며 4-Bay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또한, 당왕지구 중심지에 입지해 있어 이마트, 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비룡초ㆍ중교, 안성여고 등 안성지역 내 다양한 학군과 가깝다. 단지는 당왕지구 완성시 수변공원과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안성 당왕지구 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서울-세종고속도로(2025년 개통예정)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서울 강남까지 약 30분대로 도달할 수 있는 등 서울 접근성이 향상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에서 안성까지 1단계 구간(71㎞)은 2022년에 개통되고, 안성에서 세종까지 2단계 구간(58㎞)은 2025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안성IC 인근에 백화점, 영화관, 테마파크 등 쇼핑ㆍ문화시설이 조성되는 안성 신세계 복합쇼핑몰(2018년 완공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다. 쇼핑몰이 개장되면 백화점, 영화관, 테마파크 등 쇼핑ㆍ문화 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신건지동 50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고객을 상대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으며, 상담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이마트 상품권을 증정하고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