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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노출' 노수람, 열정과 무모함 사이…청룡영화상 초청 진실은?

최종수정 2014.12.19 09:17 기사입력 2014.12.1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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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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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노출' 노수람, 열정과 무모함 사이…청룡영화상 초청 진실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노수람의 청룡영화제 출석에 대해 소속사 측과 영화제 측의 주장이 엇갈려 논란을 빚고 있다.

17일 노수람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맨살이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로 연일 실검 1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18일 노수람이 청룡영화제에 초대도 받지 않고 레드카펫에 섰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노수람의 소속사 측은 "레드카펫만 밟고 퇴장했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노수람은 레드카펫을 밟고 시상식장 안에 들어가 영화상을 관람했다"며 "노수람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는 기사는 와전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룡영화제 초청 여부에 대해서는 "실제로 당사와 청룡영화제 측과 접촉한 바는 없다"며 "방송 업계 지인으로부터 초청을 받게 됐고 영화제를 준비하게 됐다"라고 해명했다.
소속사 측은 "신인 배우가 초대받지 않은 영화제를 위해 오랜 시간 드레스를 제작하고 레드카펫에 포즈를 취하는 것이 상식적으로 가능한 일이냐"며 "영화제 참석을 위한 차량 등록을 하기 위해 차량도 등록하는 등 절차도 밟았다. 더 이상 왜곡 보도는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청룡영화제 사무국의 입장은 소속사 입장과 다르다.

이날 청룡사무국은 한 매체를 통해 "노수람은 청룡영화상 초대 배우 리스트에 없었다"며 "주최측에서 초대하는 행사에 방송 지인을 통해 초대를 받았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밝혔다.

노수람이 레드카펫 에스코트 차량에서 정식으로 내린 것에 대해서는 "치장을 하고 잔치에 온 배우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였다"며 "현장에서 급하게 배우 이름을 알아내고 취재진에게 전달했다. 레드카펫만 하고 간 줄 알았는데 방청석에서 청룡영화상 방청을 했는지는 모르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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