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미 "朴 대통령 '통일은 대박' 마음과 같아"
[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종북 콘서트' 논란을 빚고 있는 재미동포 신은미씨가 15일 "박근혜 대통령과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이 다르지 않다"고 밝혔다.
신씨는 이날 전날에 이어 서울지방경찰청에 소환 조사를 받으며 "박근혜 대통령이 연초에 '통일은 대박'이라고 말했고,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통일준비위원회도 만들었는데, 그 마음이 지금도 변치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통일은 대박'이라고 말씀하시고 통일을 염원한 그 마음과 나는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최근 소위 종북 콘서트를 둘러싼 사회적 갈등이 우려스러운 수준에 달하고 있다"며 신씨의 '토크쇼'를 정면으로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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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씨는 보수단체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함에 따라 전날 7시간 넘게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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