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수봉)는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재미 프로골퍼 유모(36)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노씨는 지난달 9일 새벽 서울 서초구 내곡동 인근 도시고속도로에서 시속 50km로 주행하던 중 앞서 가던 화물차를 발견하지 못해 추돌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노씨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농도 0.159%의 만취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와 동승자가 각각 3주, 8주의 치료가 필요한 타박상과 골정상 등의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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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씨는 1994년 미국으로 건너 가 같은 해 US주니어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이후에도 여러 아마추어대회에서 우승한 전력이 있다. 1996년 웨스턴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는 1라운드에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를 꺾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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