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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여성위, '지역구 30% 여성의무공천' 지도부에 촉구

최종수정 2014.05.04 11:32 기사입력 2014.05.0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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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회는 4일 당 지도부에게 지역구 30% 여성의무공천 이행을 촉구했다.

새정치연합 전국여성위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공천의 핵심은 여성공천"이라면서 "공천이 진행되고 있지만 예외조항과 경쟁력, 세력안배를 이유로 여성공천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당헌 제8조에는 '지역구 30% 이상 여성의무추천'을 명시하고 있다.

이들은 "기초선거구를 여성의무추천선거구로 정해놓고도 여성후보를 경선시키거나 '나'번에 배정하고 있다"면서 "당헌과 공직선거법 취지에 위배되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남윤인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새정치의 핵심내용은 여성들의 정치참여 확대를 통해 국민들이 원하는 정치를 하는 것"이라면서 "아런저런 핑계를 대고 공천을 하지 않는 건 남성중심 기득권 지키고자하는 논리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새정치연합 전국여성위는 지역구 30% 여성의무공천 이행 촉구와 함께 ▲기초단체장 여성전략공천 이행 ▲본선 경쟁력 있는 후보에 대한 단수후보 선정 ▲여성의무추천선거구가 기초선거구일 경우 여성후보 '가'번 배정 등을 촉구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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