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회는 지난 연말 박종웅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시회 임직원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종로구청 가족관에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재원으로 쓰도록 10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사랑나눔 상자 만들기봉사활동에도 참여해 쌀, 라면, 김치, 의류 등 겨울나기 생필품을 담아 종로구 저소득 주민에게 배달한 바 있다.
시회는 이외에도 서울시 희망온돌프로젝트에 3년간 2500만원을 지원한바 있고, 2004년부터 생활이 어려운 건설관련 학과 고등학생 및 대학생 129명을 선발 총 822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건설업계의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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