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켐, CATL 협력 확대 추진…"2분기 말 공급 목표"
중국 1·2공장 고객사 실사 진행
북미·유럽·중국·한국 연결 글로벌 네트워크
AI 데이터센터·전력망 투자 확대
전해액 기업 엔켐이 세계 최대 배터리 기업인 CATL과 공급 협력 확대에 나선다.
엔켐은 현재 중국 1·2공장에 대한 CATL 고객사 실사가 진행 중이며, 2분기 말 공급 개시를 목표로 양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품질·생산·물류 등 공급 안정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엔켐은 북미·유럽·중국·한국을 연결하는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주요 고객사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유럽 넷제로산업법(Net-Zero Industry Act) 등 공급망 현지화 정책 강화에 맞춰 현지 생산 체계도 확대 중이다.
회사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와 글로벌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성장에 따라 전해액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에서는 CATL의 글로벌 배터리 생산 확대와 맞물려 엔켐 공급 물량도 단계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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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켐 관계자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확대와 전력 인프라 투자 증가로 ESS와 배터리 소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글로벌 생산거점과 공급망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사 대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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