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재단은 먼저 지난 19일부터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경기도자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도자기를 중심으로 '고려ㆍ조선 도자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도자전은 유물 55점과 지난 10여년간 한국도자재단이 수집하고, 발굴한 자료 21점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내년 6월30일까지 계속된다.
$pos="R";$title="";$txt="";$size="240,188,0";$no="2013122408345350124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도자재단은 23일부터 도자쇼핑문화관광지 여주 도자세상의 반달미술관에서 특별기획 '달항아리전'도 개최하고 있다. 한상구, 조병호, 강신봉, 김상범, 문찬석, 성석진, 이동면 등 국내 내로라하는 달항아리 작가들의 작품 45점이 전시되고 있다.
도자재단 관계자 "이번 전시는 둥글게 차오른 달처럼 풍요롭고 다복한 연말연시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기획됐다"며 "전시회는 내년 2월 16일까지 계속되고, 입장료는 없다"고 말했다.
$pos="L";$title="";$txt="";$size="232,133,0";$no="2013122408345350124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작가와 작품은 조원석, 안미애, 박은규, 이우철, 하성미, 유경옥, 김세영, 권나리 등 창조공방의 도자와 유리작가 8명의 작품 70여점이다. 갤러리 토크와 작가의 작품 기법을 배우는 작가 따라잡기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
창조센터 입장료는 성인기준 2000원이며, 전시관람과 함께 창조공방 등 창조센터 내의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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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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