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금융권의 대학생 홍보대사 참여활동이 확대되고 있다.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대학생들과 함께 하는 금융 체험활동을 통해 성장동력은 물론 사회공헌에 기여하기 위한 행사다.


외환은행은 최근 서울 명동에 위치한 'KEB 플라자'에서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기획한 '움직이는 월드머니뮤지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2기 KEB 윙고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각국의 화폐 탈을 쓰고 명동을 방문한 내ㆍ외국인들과 반갑게 인사하며 젊음의 열정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KEB 플라자에 설치된 월드머니뮤지엄은 외환은행에서 환전 가능한 세계 43개국의 통화 화폐를 전시해 보여주는 조형물이자 교육공간이다.


하나금융그룹도 지난달 29일 '제3기 스마트 대학생 홍보대사' 50명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 홍보대사는 내년 2월28일까지 활동하며 만원의 행복, 스마트 무비여행, 하나금융그룹 전 계열사 탐방 등에 직접 참여한다. 홍보대사들의 모든 체험일정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실시간 및 쌍방향으로 대중들에게 전파된다. 우수활동 팀은 장학금과 상장을 수여받으며 우수 활동자로 평가된 홍보대사에게는 향후 인턴 및 공채 지원시 우대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오는 22일까지 대학생 홍보대사 'KB 캠퍼스 스타 8기'를 모집한다. 홍보대사는 국민은행 브랜드를 대외적으로 적극 홍보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신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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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8기 대학생 홍보대사는 내년 3월부터 8월까지 활동한다. 우수 활동팀에는 포상금 지급, 우수 활동자에게는 국민은행 입행 지원시 서류전형 면제 또는 해외연수 기회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금융권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개인의 역량을 발휘하면서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은행 등이 다양한 홍보대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대학생들에게도 우수 활동을 통해 은행 공채 지원시 서류전형 면제 등 우대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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