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한화L&C는 오는 28일까지 역삼동 소재 직영 인테리어전시장에서 한국 현대미술계의 중견 여성작가로 활동하는 허미자 작가의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한화L&C와 함께하는 미술여행'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실제 한화L&C는 그동안 전시장을 자사 제품 소개의 장소가 아닌 가보고 싶은 장소로 포지셔닝하기 위해 다양한 TV프로그램, CF, 화보촬영의 장소로 협찬을 진행했다.
한화L&C 관계자는 "단순히 제품 정보를 전달하는 곳이 아니라 즐거움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재해석해 전시장의 새로운 매력과 경험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와의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프로그램 등 새로운 시도와 변신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