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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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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2일 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지자체, 땅 팔아 빈 곳간 채운다
▶현대차 리콜 문책 'R&D 사령탑' 경질
▶주가·채권값 동반급락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 한국인 19명 연락 끊겨
▶동상이몽 새누리·민주당
▶'외압 논란'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 사의
* 한경
▶민주, 또 정치 파업…한국판 '셧다운' 오나
▶해외진출 병원 채권 발행 허용
▶예결위 파행
▶연해주 '식량기지'로 뜬다
▶증권사 간 외환거래 내년부터 가능

* 서경
▶동양사태 겪고도 또 도진 한탕주의…BBB등급 등 회사채 소매투자 급증
▶골프장 절반 적자상태…34%는 완전자본잠식
▶내년부터 러시아 60일 내 방문 땐 무비자
▶대한전선 출자전환 7000억으로 늘린다

* 머니
▶중대형보다 비싼 '중소형 분양가'
▶현대차 '水타페등 책임' 임원 3명 사표
▶中·日 자금 대공습, 한국시장 흔든다
▶R&D 성과 사업화할 '전문가' 육성
▶"부정·부패에 무관용" 정부 공직기강 확립
* 파이낸셜
▶'창조경제 엔진' 벤처기업 깊은 시름…벤처·창업 지원법, 국회서 6개월째 단 한건도 처리 안돼
▶내년 증권사간 외환거래 허용
▶대기업 광고社, 100조원 中 시장에 올인

◆11월11일 월요일 주요이슈 정리

* "품질논란 책임" 권문식 현대차 사장 등 경질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최근 잇따른 차량 품질문제에 칼을 빼들어. 정 회장의 '품질경영'을 뒷받침하는 남양연구소가 이번 인사혁신의 중심으로 1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최근 품질현안에 대한 책임을 지고 권문식 연구개발본부장(사장), 김용칠 설계담당 부사장, 김상기 전자기술센터장(전무)가 사의를 표명. 현대차그룹은 후임으로 박정길 전무(현 바디기술센터장)를 설계담당 부사장으로 승진발령하고, 김헌수 상무(현 설계개선실장)를 바디기술센터장으로 전보발령. 또한 박동일 이사(현 전자설계실장)를 전자기술센터장 상무로 승진발령. 이번 인사는 올 들어 대규모 리콜과 품질논란이 지속되는 데 대한 문책 및 기강확립 차원의 조치로 풀이.

* '국정원 수사 외압 논란'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 사의 표명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이 11일 오후 전격 사의를 표명. 조 지검장은 본인이 지휘하고 함께 일하던 후배 검사들이 징계처분을 받는 상황에서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더 이상 자리에 연연해하는 모습으로 남아 있을 수 없기 때문에 국정원 사건 지휘와 조직기강에 대한 모든 책임을 안고 검찰을 떠나고자 한다고 밝혀. 이날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서울중앙지검 국정원관련의혹 특별수사팀을 이끌던 윤석열 여주지청장(전 팀장)과 박형철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장(부팀장)에 대해 비위혐의가 인정된다며 법무부에 징계를 청구했다고 밝혀.

* 어윤대 前 KB금융 회장 징계확정…성과급 취소될까
-금융당국이 어윤대 전 KB금융 지주 회장과 박동창 전 부사장에 대해 징계를 확정한 가운데 KB금융 이사회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져. 어 전 회장에 대한 징계가 확정된 만큼 이사회 내 평가보상위원회가 성과급 지급을 취소·환수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11일 KB금융에 따르면 KB금융 평보위는 조만간 어 전 회장의 성과급 지부 여부에 대해 검토할 계획. 금융당국이 어 전 회장에게 내린 징계는 '주의적 경고'로 중징계일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경징계 수준이지만 징계 수위와 성과급 지급 여부는 직접적인 관계는 없으며 평보위 규정이나 어 전 회장과의 계약서에 '성과급 지급은 이사회 결정에 따른다' 정도로 표시돼 있어 성과급 지급은 전적으로 이사들의 판단에 달려.

* 미래부, 무궁화위성 불법매각 혐의로 이석채 KT 회장 고발
-정부가 무궁화위성을 불법 매각했다는 혐의로 이석채 KT 회장을 검찰에 고발. 미래창조과학부는 11일 KT 본사를 관할하는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KT 대표인 이 회장을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혀. 미래부는 KT가 무궁화위성의 매각 과정에서 인가나 신고 절차를 거치지 않는 등 관련법을 위반했다고 판단.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동양증권 '백지계약서' 들통…소송 새 국면
-동양증권 일부 지점에서 계열사 기업어음(CP)을 고객에게 판매하면서 '백지계약서'를 작성했다는 내용으로 일부 피해자들이 공개한 동양증권 '신탁계약 세부내역서'에 따르면 투자자 이름과 서명란만 작성돼 있을 뿐, 나머지는 공란으로 남아 있는 등 현재 진행 중인 동양증권 불완전판매 논란의 향방을 좌우할 핵심증거로 떠오른 상황을 전달한 단독기사.

* 박카스 아줌마 400명 활동…주름진 性, 은밀한 거래
-종묘공원, 파고다공원, 종로3가 지하철역 지하 등 종로 일대에서 성매매를 하는 '박카스 아줌마'의 실상을 들여다본 내용으로 400여명이 활동 중이지만 단속이 쉽지 않은 상황 등 은밀하게 이뤄지는 성매매 실태를 생생하게 담아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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