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평생교육 역량 높인다
평생교육 실무자와 희망 구민 위한 연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11월5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4?6시 홍제동 신지식산업센터 내 서대문평생학습관에서 안드라고지(andragogy) 연수를 실시한다.
‘안드라고지’란 성인 학습을 돕기 위해 성인교육의 이론, 과정, 기법을 연구하는 학문을 뜻한다.
이번 연수에는 지역의 평생교육 관계자와 희망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데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서대문구 비전을 나누고 관련 대학교수와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과정은 8회로 구성돼 있으며 매회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11월5일 최일선 경희대 교육대학원 교수가 ‘서대문구의 새로운 출발! 평생학습도시’라는 제목으로 첫 발제에 나선다.
이어 ▲한숭희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가 ‘평생학습 어디서 왔나’ ▲곽삼근 이화여대 교육학과 교수가 ‘평생학습 어디로’ ▲권두승 명지전문대 교수가 ‘평생교육 경영전략론’이라는 제목 아래 발표한다.
또 ▲나임윤경 연세대 문화학 협동과정 교수가 ‘모성이데올로기와 생산적 모성, 그리고 평생학습’ ▲함인희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가 ‘경계 없는 평생학습’ ▲전은경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교수가 ‘여전히 평생교육이다’라는 주제를 다룬다.
끝으로 11월28일에는 신민선 광명시 평생학습원 원장이 ‘사람과 사람의 만남, 그 안의 평생교육’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한다.
서대문구는 평생교육기관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최근 평생교육의 흐름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며 평생교육기관 간 유대를 강화하고자 이번 과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무료 과정으로 참가 희망자는 서대문구 교육지원과(330-1543)로 문의하면 된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