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7 업데이트 이후…아이폰 냉장고에 집어넣는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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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애플의 응용프로그램인 iOS7 업데이트가 아이폰4S 이용자들의 와이파이에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아이폰4S 사용자들은 iOS7 업데이트 이후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기능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iOS7 업데이트를 한 다음부터 아예 아이폰4S에서 와이파이를 설정하는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불가능해진 것이다. 이런 문제는 일부 아이폰5와 아이패드2, 3 이용자들에게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많은 이용자들은 수분간 핸드셋 하드웨어를 냉장고에 넣거나 얼리는 방법으로 일시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열 발생이 이 같은 문제를 야기하는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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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S는 브로드컴의 BCM4329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통합 칩을 사용하고 있다. 이 칩은 수억 대의 모바일 기기들에 사용됐다. 이용자들은 오류가 있는 펌웨어 업데이트가 이 문제를 야기시킨다고 보고 있다.


애플은 이 같은 문제를 인지하고 현재 패치를 준비 중이지만, 언제쯤 패치를 배포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히지 않았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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