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기업들 주가 희비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동양그룹의 지원 여부를 놓고 형제기업들의 주가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4일 오전 9시38분 현재 동양 동양 close 증권정보 001520 KOSPI 현재가 801 전일대비 5 등락률 -0.62% 거래량 427,279 전일가 806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증권집단소송법 시행 20년' 소 제기 고작 12건…'문서제출명령' 개선 필요[주가조작과의 전쟁] 동양, 안 쓰는 IT기자재 기부…ESG 사업 일환 [단독]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스트롱 YTN 만들 것" 은 전일 대비 143원(14.97%) 하락한 812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표시멘트 삼표시멘트 close 증권정보 038500 KOSDAQ 현재가 16,000 전일대비 330 등락률 -2.02% 거래량 1,250,175 전일가 16,33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신용미수대환도 당일 OK 같은 기회를 더 크게 살리는 비결?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최대 4배까지 기회가 왔는데 투자금이 부족하다면? 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전일 하한가를 기록했던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신용미수대환도 당일 OK 같은 기회를 더 크게 살리는 비결?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최대 4배까지 기회가 왔는데 투자금이 부족하다면? 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 close 증권정보 003470 KOSPI 현재가 5,040 전일대비 10 등락률 -0.20% 거래량 451,207 전일가 5,05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유안타증권, AI 기반 영상형 컴플라이언스 교육 '준법·라이프' 도입 유안타증권, 정기 주주총회 개최…"고배당 정책 유지" 유안타증권, 금융센터평촌지점 '반도체 산업' 투자설명회 개최 은 각각 11.11%, 4.38% 하락했다.

오리온홀딩스 오리온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1800 KOSPI 현재가 24,000 전일대비 750 등락률 -3.03% 거래량 118,516 전일가 24,75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이재현 177억 vs 신동빈 150억+α…유통가 오너, 작년 연봉킹은? 오리온홀딩스, 자사주 249만주 연내 소각… 615억원 규모 [설계자들]⑤담합 사태 이후…식품사 이사회 공정위·국세청 출신 '포진' 은 상승세로 장을 시작했지만 소폭의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일 오리온은 동양에 대한 지원 거부 의사를 밝히며 5% 넘게 급등했다.


동양그룹은 지난 13일 1조원 규모의 만기 도래 기업어음(CP) 상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형제그룹인 오리온에 지원을 요청했다. 오리온의 이화경 부회장은 동양그룹 창업주 고(故) 이양구 회장의 둘째 딸이며 이혜경 동양그룹 부회장의 동생이다. 동양그룹은 오리온의 대주주인 담철곤 회장과 이화경 부회장이 보유한 오리온 주식을 담보로 신용을 보강한 후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 CP 상환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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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같은 동양의 지원요청은 오리온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했고 13일 오리온의 주가는 4% 넘게 하락했다. 증권가도 이번 지원에 대해 부정적인 해석을 내놓으며 오리온의 주가에 압박을 가했다. 담 회장 등 개인차원의 지원을 할 경우 경영권 방어 이슈 등 오리온의 심각한 경영공백이 우려될 수 있고, 회사차원의 지원이 상정될 경우 배임 이슈와 주주 저항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정성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친족기업이라는 이유만으로 자금 지원을 하는 것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며 “동양그룹 전체적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약 3조원 규모의 단기성 차입금이 만기 도래할 것으로 보여 현 상태에서의 자금지원은 단기적인 처방에 불과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결국 오리온은 전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양그룹에 대한 지원의사가 없으며 추후에도 지원계획이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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