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기업]보령제약, 숙취해소음료 '엑스솔루션'
7개 자연성분의 프리미엄 숙취해소 음료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무더운 여름 밤, 시원한 맥주 한 잔은 갈증을 풀기에 '딱'이다. 하지만 요즘 같은 여름철일수록 음주 습관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보통 여름에 술을 마시면 다른 계절에 비해 술이 빨리 취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땀을 흘리며 몸속 수분과 전해질이 부족해진 상태에서 알코올 성분이 더운 날씨로 팽창된 혈관으로 빠르게 흡수되기 때문이다.
보령제약은 여름철 숙취해소를 도와줄 제품으로 프리미엄 숙취해소 음료 '엑스솔루션'을 내놓았다. 엑스솔루션은 자연에서 추출한 7가지 식물 성분을 배합해 알코올과 아세트알데히드를 동시에 분해해준다. 7가지 성분은 아세트알데히드와 알코올 분해·갈증 해소에 도움을 주는 마름추출물, 헛개, 갈근, 강황, 간기능 개선 효과가 있는 대두 미배아, 노화예방에 좋은 녹차잎, 독소 배출을 돕는 인진쑥 등이다. 이들 성분은 알코올 분해작용을 촉진해 혈청 알코올과 아세트알데히드 농도를 낮춰준다.
AD
이 제품의 효과는 지난해 12월부터 분당제생병원에서 진행된 대규모 임상시험에서도 확인됐다. 임상 결과 엑스솔루션은 다른 숙취해소음료에 비해 알코올 섭취 후 초기 90분까지 알코올과 혈청 아세트알데히드 농도 상승 효과가 높았다. 위약이나 다른 숙취해소음료 복용군 보다 알코올 섭취 직후부터 360분까지 피로감을 적게 호소했으며, 알코올 섭취 후 120분에 측정한 숙취 증상 중 집중 곤란, 기억 단절 증상이 줄어드는 경향도 보였다.
백현욱 소화기내과 교수는 "숙취해소는 알코올 분해와 알코올 분해 후 생성되는 아세트알데히드 모두를 분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엑스솔루션은 다른 제품에 비해 초기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