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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우수 영업사원 상하이모터쇼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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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지난 해 뛰어난 실적을 거둔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상하이모터쇼 참관을 실시했다.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전무(앞줄 왼쪽 일곱 번째)와 참가 영업사원들이 쌍용자동차 전시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 해 뛰어난 실적을 거둔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상하이모터쇼 참관을 실시했다.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전무(앞줄 왼쪽 일곱 번째)와 참가 영업사원들이 쌍용자동차 전시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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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쌍용자동차가 우수 영업직 사원을 대상으로 ‘2013 상하이모터쇼’ 참관을 실시해 회사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해외시장 견문 확대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22일 밝혔다.

3박 4일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 우수한 판매 실적을 보인 영업사원과 영업소장 80여 명을 대상으로 중국 현지 자동차 시장에 대한 이해와 현황 파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됐다.
영업사원들은 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시장에 진출한 쌍용자동차의 경쟁력과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동시에 글로벌 경쟁업체들과의 비교를 통해 더 넓은 안목과 견문을 익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중국현지법인과 진행한 영업전략회의를 통해 중국 현지 시장 및 판매 현황과 한국시장에 대해 상호 교감, 국내 영업 전략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전무는 “누구보다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쌍용자동차의 국내 판매를 책임져 온 AM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이자 새로운 학습의 기회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객 중심의 마인드 확립과 역량 강화를 통해 올해 판매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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