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유럽연합(EU)과 미국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올해 여름께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EU 전문매체 '유랙티브'가 21일 보도했다. 지난주 열린 EU 통상장관 회의에선 EU-미 FTA 협상 시작 목표를 6월 말께로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카렐 데 휘흐트 EU 통상 담당 집행위원은 EU-미국 FTA 협상을 조기에 타결한다는 EU의 입장은 확고하다고 밝혔다. 또 내년 중반까지는 협상이 매듭지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U는 내년 중반으로 예정된 유럽의회 선거 이전에 미국과 FTA 협상을 마무리 짓기 원하고 있다. 미국도 내년 중간선거 이전에 EU와 FTA 성사를 희망하고 있어 협상이 빠른 속도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다.

AD

EU와 미국의 FTA를 성사시키기 위한 실무 그룹은 2011년 말에 구성됐지만 양측은 아직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하지 못했다.



지연진 기자 gy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