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 된 국책연구원장 4곳 공모
한국개발연구원·조세연구원·통일연구원·농촌경제연구원, 내달 5일부터 공모 시작
[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정부가 청와대와 내각에 합류하며 공석이 된 국책연구원장 4명에 대한 후임 인선에 본격 착수한다. 대상 기관은 한국개발연구원(KDI), 조세연구원, 통일연구원, 농촌경제연구원이다.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지난달 29일 이사회를 열고 내달 5일 기관장 공고를 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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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는 현오석 원장이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농촌경제연구원은 이동필 원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 조세연구원은 조원동 원장이 청와대 경제수석으로 자리를 옮겼다. 통일연구원은 지난 2월 김동성 원장이 돌연 사퇴한 이후 아직까지 후임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
공모는 약 2주동안 진행되며 각각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지원 서류를 검토해 3배수로 후보자를 압축한다. 이후 청와대 검증을 거쳐 내달 말 이사회 의결을 통해 신임 원장을 확정한다.
이혜영 기자 it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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