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친선대사' 김연아, 난치병 어린이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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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피겨여왕' 김연아(고려대)가 올해도 어려운 처지에 있는 아동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15일 김연아가 한국위원회를 통해 난치병 어린이 5명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2010년 12월과 2012년 2월에도 단체를 통해 각각 소녀가장 5명을 후원한 바 있다.

김연아는 세 번째 후원인 올해 난치병 어린이들을 돕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의사를 존중해 부산에 거주하는 난치병 어린이 5명을 추천했고, 김연아는 각 1천만원씩 총 5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연아가 3월 예정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준비에 한창인 관계로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 직원들이 난치병 어린이들을 직접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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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대회 준비로 인해 직접 찾아가서 아이들을 만나지 못해 미안하다"라고 전제한 뒤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 어린이들이 병을 이겨내는 데 힘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계속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꾸준히 돕고 싶다"라고 밝혔다.


김연아는 2010년 1월 아이티 지진피해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긴급구호기금 1억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임명된 이후 아이티 후원 공익광고, 동아프리카 후원을 요청하는 공익광고 등을 촬영했다. 2011년 5월에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세계선수권 준우승 상금을 일본대지진 피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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