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플러스 앱에서 제공하는 클래식 음악과 재미있는 이야기, 운세 보기 등 정보 콘텐츠를 이용하면 1분당 15포인트가 후원금으로 적립돼 월드비전으로 전달되는 방식이다.
온세텔레콤 관계자는 "기부 방법을 좀 더 간편하게 해 나눔이 활성화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기부플러스 앱을 출시했다"며 "재미있는 콘텐츠도 이용하고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는 앱"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부플러스 앱은 아이폰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가입만 하면 바로 이용 가능하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