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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특집]동아제약 검가드, 입안 구석구석 치주병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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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특집]동아제약 검가드, 입안 구석구석 치주병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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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환절기에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에 걸리면 잇몸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들은 붓고 시리고 피가 나는 증상이 심해진다. 이럴 때 치료시기를 놓치게 될 경우 잘 씹지 못하게 돼 영양섭취까지 이뤄지지 않는 악순환을 겪는다. 이렇게 환절기에 여러 사람을 힘들게 만드는 잇몸병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까.

잇몸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사 후나 취침 전 양치질로 구강 내 치태와 치석의 형태로 존재하는 세균을 없애는 것이다. 또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칫솔질은 하루 두 번 이상 실천해 치아 인접 면을 깨끗이 하는 게 중요하다. 그러나 아무리 칫솔질을 열심히 한다고 해도 입 속에 숨어있는 세균을 없애는 데는 한계가 있다. 그렇다고 치주병을 일으키는 세균을 그대로 방치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최근 동아쏘시오홀딩스 에서 출시한 가글치약인 '가그린 검가드'는 평소 잇몸이 자주 붓거나 피가 나고 통증이 있는 환자에게 희소식이다. 검가드는 액상으로 돼 있어 치아와 잇몸 구석구석까지 침투한다. 살균력이 뛰어난 CPC(염화세틸피리디늄)성분이 들어있어 치주병 원인균을 파괴하고 성장을 억제한다. 또 TPA(토코페롤아세테이트)가 잇몸의 혈액 순환을 촉진해 잇몸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게다가 연마제가 들어 있지 않아 장기간 사용해도 치아 마모 염려가 없으며 적당량을 입에 머금고 30초 정도 가글 후 뱉어내고 칫솔로 양치를 하면 돼 큰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최근 대한치주과학회 발표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성인의 약 35% 가량이 잇몸질환을 앓고 있다. 나무든 집이든 지반이 튼튼해야 무너지지 않는다. 치아도 마찬가지다. 치아가 박혀 있는 잇몸과 턱뼈가 건강해야 고령까지 내 이를 사용할 수 있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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