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한달쯤 전 온라인 등 정보가 유통되는 경로를 통해 한진으로 인수된다는 소문이 잠깐 돌았던 적이 있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아이에스이커머스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아이에스이네트워크는 부동산임대사업체로 해외수입대행·온라인B2C 업종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아이에스이커머스와 전략적 경영파트너 관계를 맺었으며, 기존 주주의 주식취득 및 주주배정방식 유상증자로 2006년 4월 최대주주가 됐다.
아이에스이네트워크가 보유한 아이에스이커머스 지분은 지난 4월6일 기준 64.22%에서 장영석·윤동현씨의 임원직 사임에 따라 61.25%로 줄었고 다시 4월17일 임원 김응상씨의 장외매수로 64.03%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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