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4.11총선에 나선 건설업계 후보 중 당선이 유력한 후보는 충남 서산 태안의 선진당 성완종 후보와 충북 보은 옥천 영동 새누리당 박덕흠 후보로 드러나고 있다.


11일 오후 6시 발표된 KBS MBC SBS 공동 출구조사와 오후 8시30분까지 개표를 종합할 경우 성완종 후보와 박덕흠 후보가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성완종 후보(60)는 자수성가형으로 대아건설을 설립한 이후 경남기업을 인수하는 등 건설업계 마당발로 알려지고 있다.


성 후보는 충청권 인사들 모임인 충청포럼 회장을 맡는 등 지역기반을 닦아 이번 선거에 나섰다.

박덕흠 후보(58)는 서울시 토목직 9급 공무원을 하다 퇴직한 후 토목업에 뛰어들어 큰 부를 일군 자수성가형 인물이다.


지난 18대 국회에서 서울 송파에서 국회의원 출마를 준비하다 낙마했다.


이후 대한전문건설협회장을 역임하면서 정치권 진입을 꿈꾸다 민선5기 광진구청장 공천전에도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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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막판 구청장 후보 도전을 포기하다 이번 19대 총선에서는 고향에 내려가 금뱃지 꿈을 이루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성완종 후보와 박덕흠 후보 모두 사업에서 일가를 이룬 후 고향에서 금뱃지를 따게 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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