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단체가 발표한 34명은 18대 국회에서 정부입법 외에 ▲경제자유구역 내 영리병원 도입 ▲건강관리서비스의 상업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개인건강정보 민영보험회사와 공유 등의 내용이 담긴 의료민영화 관련 법안을 발의한 의원 가운데 4ㆍ11총선에 출마하는 의원들이다.
두 단체는 보도자료에서 "이명박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은 지금도 추진되고 있다"면서 "국민건강을 위협한 의료민영화 악법추진 의원들은 절대 국회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도록 심판하겠다"고 했다. 아래는 34명 명단.
◆새누리(28명)=강석호 권성동 김성태 김을동 김정 김태원 김태환 박상은 서상기 손숙미 신영수 심재철 안효대 유기준 유승민 유일호 윤상현 이진복 이학재 이한구 이한성 정수성 정희수 전재희 조원진 홍사덕 홍일표 황우여 의원
◆무소속(2명)=유성엽 이명규 의원
김효진 기자 hjn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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