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윈도폰 애플리케이션 등록 개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 윈도폰 개발자 및 애플리케이션 등록 포털인 '윈도폰 앱 허브(msdn.microsoft.com/ko-kr)'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오픈으로 국내 윈도폰 개발자들도 '윈도폰 앱 허브'에 직접 등록이 가능하며, 등록된 애플리케이션은 전 세계 44개 국가의 윈도폰 사용자들에게 판매할 수 있다. 특히 '윈도폰 앱 허브'는 국내 개발자들의 편의를 위해 한글을 지원하고 가격을 원화로도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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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개발자와 개인 개발자는 1년에 12만원(99달러)을 지불하면 즉시 등록할 수 있으며 최대 100개까지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학생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지원 프로그램인 '드림스파크(www.dreamspark.com)'를 통해 인증을 거치면 무료 등록이 가능하다. 최종 등록된 애플리케이션은 전 세계 윈도폰 마켓 플레이스에 유통되며, 수익 중 70%가 개발자에게 지급된다.
한국MS 개발자 플랫폼 사업본부 서진호 부장은 "이번에 윈도폰 앱 허브가 국내 개발자들에게 오픈됨에 따라 국내에서도 윈도폰 애플리케이션 시장 선점을 위한 개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MS에 따르면 현재 윈도폰 마켓 플레이스에 등록된 애플리케이션은 2만7000여개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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