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국 대표 조선소 초청 상담회 실시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코트라(KOTRA)는 26일 부산 노보텔에서 '2011 신흥시장 대표조선소 초청 상담회'를 실시, 국내 조선기자재기업들의 신흥국 조선시장 진출을 본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 조선해양기자재공업 협동조합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인도의 ABG, 스리랑카의 콜롬보 도크야드(Colombo Dockyard), 중국의 다롄중공업(Dalian shipbuilding industry), 호주의 오스탈(Austal) 등 주요 신흥국 대표조선소 17개사를 포함해, 총 9개국 21개사가 참여했다.


호주의 오스탈사는 엔지니어링, 전기, 내장재 분야에서 적극적인 한국기자재 구매의사를 보이며 상담을 진행했고, 스리랑카의 유일한 조선소인 콜롬보 도크야드사는 작년 상담회에서 만난 한국기업과 이미 공급계약을 체결, 안정적인 협력관계를 지속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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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관계자는 "지난해 수출상담회 결과를 분석한 결과, 인도, 중국, 스리랑카 등 신흥 조선국 조선소와의 성약이 전체 수출성약 중 90%에 이르렀다"며 "신흥 조선국은 조선기자재의 국산화율은 낮은 반면, 해외로부터의 선박 수주량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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