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조정특집 몸개그 通했다..12주 연속 동시간 1위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MBC ‘무한도전’이 12주 연속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7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무한도전'는 13.4%(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분 16.2%에 비해 2.8% 포인트 하락했다.
비록 ‘무한도전’의 시청률은 소폭하락했지만 지난 1월 29일 동시간 예능프로그램 1위를 탈환한 이후 무려 12주 연속 선두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16일 방송에서는 예고를 통해 큰 관심을 모았던 ‘조정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태호PD에게 조정에 도전한다는 것을 전해들은 멤버들은 놀란 기색이 역력,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이들은 조정 선수들의 멋진 몸매를 비롯해서 완벽한 남자로 변신할 수 있는 것에 흥미를 드러냈다.
이후 멤버들은 회의 후 조정 훈련을 관찰하기 위해 현장 실습에 나섰다.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던 멤버들은 직접 조정팀을 만나고 배를 구경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시종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이던 멤버들은 체력훈련을 했으나 금세 바닥난 체력에 다소 자신감을 잃으며 우려의 반응 보였다.
하지만 이들은 실제 1000M를 완주하는 시뮬레이션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완주에 성공하며 자신감을 되찾았다.
이어진 전복 훈련에서 멤버들은 코치의 시범을 본 뒤 직접 훈련에 나섰다. 이때 첫 번째 주자 박명수를 시작으로 멤버들은 코치의 설명과 칭찬, 다른 멤버들의 원성을 들으며 힘겹게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조정 전복훈련 과정에서 멤버들은 균형을 잡지 못하고 물속에 빠지면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물속에 빠지지 않기 위한 이들의 각양각색 몸개그가 돋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스타킹’은 11.3%, KBS2 ‘국민히어로-명받았습니다’는 5%를 각 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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