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신 기자]

신한생명, 설계사 출신 지점장 본사 부서장에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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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에 여풍이 거세지고 있다.


신한생명은 지난 2월 여성 텔레마케팅(TM) 설계사 11명을 지점장으로 발탁한데 이어 설계사 출신 여성 지점장을 본사 핵심 부서장에 임명한 것.

신한생명은 본사 신설부서인 CS추진부(고객만족 서비스 담당부서) 부서장에 서귀포 지점장인 김민자(50세)씨를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CS추진부는 고객만족 서비스를 담당하는 부서로 지난 11일 신한생명 조직개편 당시 신설된 부서다.

신한생명은 현장과 고객 중심의 경영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고객서비스부 외에 CS추진부를 새롭게 만들었다.


신한생명 CS추진부는 현장영업과 고객서비스, 상품기획, 고객민원, 영업교육, 콜센터 등 각 분야에서 5∼10년 이상의 실무경력을 가진 핵심인력 중심으로 구성됐다.


김민자씨는 지난 1992년 설계사로 입사, 소장과 육성실장을 거쳐 지난 2005년 제주지점장에 임명됐다. 이후 지점분할과 신규지점 개설 등 탁월한 수완을 발휘, 연도대상 지점장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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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측은 "출신과 상관없이 능력중심의 인사를 단행한다는 게 권점주 사장의 방침"이며 "가장 적임자라고 판단, 김씨를 부서장에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생명은 설계사 출신 여성지점장에게도 본사 핵심부서 관리자로의 기회가 주어지는 등 설계사 사회에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영신 기자 as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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