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후보 "양평 경제 실핏줄 지킨다"…양평군직능단체와 민생 소통
전진선 양평군수 후보
5대 직능단체 공동 제안서 전달
주차장 조례 개정·지역업체 의무 참여 확대 등 건의
경기 양평군직능단체연합회가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역 소상공인과 전문 업계의 활로 모색을 위한 '양평군정 제안서'를 전달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직능단체 대표들이 군정제안서를 전달한 뒤 전진선 양평군수 후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희영 회장, 이명현 회장, 전진선 군수 후보, 최낙용 회장). 전진선 후보 제공
이번 전달식에는 최낙용 대한건축사협회 양평지역건축사회장, 신희영 양평측량협회장, 이명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평군지회장 등 지역 경제를 뒷받침하는 주요 직능단체 대표들이 대거 참석해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전했다.
5개 주요 직능단체(건축사·법무사·전문건설·측량·공인중개사)가 공동 제안한 내용에는 주차장 조례 합리화, 지역업체 의무 참여 지분 확대 및 가점제 도입, 실무 행정 규제 철폐, 기업유치지원단 신설 등 구체적인 안건들이 포함됐다.
전진선 후보는 제안서를 면밀히 살핀 뒤, 오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한 '즉각적인 실행력'을 최우선으로 내세웠다.
전진선 후보 "행정 체질 개선과 강력한 실천력으로 지역 기업·소상공인 활로 열 것"
전 후보는 "제안서에 담긴 과제들은 현장을 모르는 책상 위 행정이 만들어낸 손톱 밑 가시 같은 규제들"이라고 진단하며 "건축, 측량, 토목, 부동산 등은 양평 경제의 실핏줄이자 민생 그 자체인 만큼, 단순한 검토에 그치지 않고 실현 가능한 안건부터 즉시 군정에 반영하겠다"고 확언했다.
특히 지역업체 보호와 행정 관행 개선 요구에 대해 전 후보는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예측 가능한 신뢰 행정을 구축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지역 경제 살리기"라며 "물품과 용역 발주 시 지역 기업들이 역차별받지 않도록 제도를 촘촘히 정비하고, 기업유치지원단 신설을 통해 원스톱 행정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의 체질을 획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풍부한 경험과 강력한 추진력이 필수적"이라며 "직능단체 여러분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가시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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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전 후보는 "선거철에만 외치는 구호가 아니라,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실천이 중요하다"며 "직능단체의 전문 지식과 현장 리더십을 군정의 파트너십으로 삼아, 든든하고 안정적인 양평의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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