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15일 무심천변서 실천결의대회…매실나무, 팬지, 샤피니아 나눠주며 나무심기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북 청주시가 자투리땅으로 ‘손바닥공원 1000곳 만들기’를 추진한다.


청주시는 15일 오후 2시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손바닥공원 1000곳 만들기’ 주민실천 결의대회와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갖는다.

각동의 직능단체, 새마을회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하는 ‘손바닥공원 1000곳 만들기’는 생활권 주변에 노는 자투리땅을 찾아 새 녹색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청주시는 매실나무 등 6종 2만여 그루의 나무와 팬지, 샤피니아 등 꽃 묘를 나눠준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생활주변 어디에서나 시민 스스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운동이 번져나가 숲으로 둘러싸인 ‘녹색수도 청주’를 가꿔가자”고 강조했다.


청주시는 탄소를 줄이고 산소배출을 늘리는 나무를 더 많이 심기 위해 상당구 명암동 105번지 일대에 나무은행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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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은행은 각종 공사(재건축, 도로)로 베어질 나무와 오갈 곳 없는 나무들을 기증받아 체계적으로 보호·관리해 조경 사업에 재활용하는 창구다.


청주시 도시녹화담당은 “2020년까지 공공기관, 시민, 기업, 단체들이 동참하는 1000만 그루 나무심기운동을 펼쳐 청주를 숲의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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