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외국인이 15일 연속 주식 매수를 기록하면서 코스피 지수가 연일 사상최고가를 다시 쓰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2009년 3월 이후 외국인이 주식을 15일 이상 연속으로 순매수한 사례는 지금의 사례를 포함해 모두 네 차례였다.

이전 세 차례의 경우 2009년 7월, 지난해 3월과 9월에 있었다. 연속 순매수 일수는 각각 20, 22, 19일이었다. 15일 이상 연속 순매수시에는 평균 20일 정도의 기간동안 연속 순매수를 지속했던 셈.


기간 중 외국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각각 7조1631억원, 6조8709억원, 6조5022억원 규모로 평균 7조원 수준의 누적 순매수를 기록했다. 세 차례의 경우에서 코스피 지수 상승률은 각각 13.98%, 3.24%, 5.91%였다.

최근 15거래일 동안 외국인은 4조611억원의 주식을 순매수했고 코스피 지수는 10.74% 올랐다.


이전 사례가 반복된다면 외국인 매수 규모와 기간이 좀 더 연장될 수 있는 셈.


외국인 연속 순매수 사례 살펴보니 <신한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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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세 차례의 경우에서 외국인 매도 반전 이후에 코스피 지수는 단기 조정을 거친 후 고점을 경신하는 재반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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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단기 조정의 시작이 외국인 순매수 종료와 맞물렸으며 종가 기준으로 지수가 5일 이동평균선을 완벽히 이탈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동환 연구원은 "종가 기준 5일 이동평균선 이탈 이전까지 강세 마인드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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