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일본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일본예방의학사업중앙회에 1만 달러를 전달했다.


건협 관계자는 "과거 기생충 박멸 사업에 일본예방의학사업중앙회가 협조해 준 데 대한 감사 표시 차원에서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일본예방의학사업중앙회는 1964년 설립된 한국건강관리협회(당시 한국기생충박멸협회)를 도와 기생충 검사소를 설치하고 각종 기자재를 제공하는 등 인연을 맺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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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힘입어 60년대 80%를 육박하던 국내 기생충 감염률이 5% 이하로 줄고 국가 기생충감염 집단관리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다고 건협 측은 설명했다.

한편 건협은 국제 긴급구호 외에도 중국, 라오스, 캄보디아, 몽골, 수단 등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기생충 관리 등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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