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라오홀딩스, 장기 성장성에 주목해라 <동부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동부증권은 라오스 대표기업 코라오홀딩스 성장성에 주목해야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최보근 애널리스트는 "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꾸준한 성장을 하는 신흥시장 라오스의 자동차 및 오토바이 시장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딜러망 확대 효과를 반영하지 않은 보수적인 시장점유율을 가정해도 향후 5년간20% 이상의 판매량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또"소득 확대에 따른 평균판매단가 상승이 기대된다"며 "3분기 누적 신차 판매대수가 전년동기대비 +130% 성장을 기록한 것과 같이 매출포트폴리오가 변화하고 있으며 향후 소득 수준 확대에 따른 고부가 제품 구매율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라오스의 인구 구성이 소비성향이 높은 20-30대 젊은 층이 많다는 점과 동사만이 가진 차별화된 A/S망 및 영업망을 통한 고객 만족도 강화 효과에 따라 30% 수준의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코라오홀딩스는 지난 1997년에 설립된 라오스 최대의 민영기업으로 자동차 및 오토바이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이다. 설립 당시 한국산 중고차 판매를 시작으로 현대, 기아차 및 중국 체리차의 신차 판매 및 A/S로 확대하며 시장점유율 36%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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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필수 운송수단인 오토바이 시장에서도 점유율 35%를 차지하며 라오스 최대 자동차 및 오토바이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최 애널리스트는 "단기간에 중국과 일본 경쟁사 대비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배경은 중고차 조립 및 오토바이 생산라인을 통한 가격경쟁력 확보, 라오스 전역에 걸친 영업망 및 A/S망을 통한 고객 신뢰를 확보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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