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vs 외인 힘겨루기..코스피 장 초반 혼조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코스피 시장이 장 초반 혼조세다.
오름세로 개장했지만 상승폭을 키워가지 못하고 1955선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다.
7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 보다 1.97포인트(0.10%) 오른 1955.61에 머물러 있다.
외국인과 개인투자자가 각각 130억원, 70억원 어치를 순매도하고 있고 기관과 기타(국가 및 지자체)주체는 '사자'에 나섰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나홀로 매수 우위를 보이면서 프로그램 매물로 76억원 상당이 출회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다. 의료정밀 업종이 1% 넘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비롯해 기계, 운송장비, 전기가스, 건설업, 서비스업종 등이 오름세지만 금융, 은행, 운수창고 업종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8,075,487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삼성생명 주가, 보험보다 삼성전자에 달렸다?[주末머니]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가 전날 보다 3000원(0.34%) 내린 89만3000원에 거래 중인 것을 비롯해 포스코, 현대차, 현대중공업, LG화학, 기아차가 상승하고 있지만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KB금융은 상대적으로 부진하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 보다 1.33포인트(0.26%) 오른 503.87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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