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진행
서울 청계천로 소재 예보 청사에서 예보 실무자 및 금융위원회 정책담당자, 회계 및 법률 전문가 등이 강사로 참여해 예금보험제도 도입 및 운영에 필요한 이론·제도·실무 전반에 걸쳐 강의가 진행됐다.
아울러 한국의 경제발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몽골 정부의 주요 관심분야인 중공업 및 에너지 관련 산업 시찰도 실시했다.
예보 관계자는 "내년에도 우리나라의 금융구조조정 및 예금보험제도 운영 경험을 신흥국에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금융인프라 수출 사례를 정립하고 한국의 국제 위상 제고 및 전략적 경제협력 관계 구축 사업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