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매달 4%씩 주식형 모펀드의 편입비중을 늘려, 주식형 모펀드에 40%까지 투자할 수 있다.
운용전략은 미래 성장가치가 높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형 우량주식에 투자하며, 국공채 및 은행채에 투자해 안정적인 자본이득과 이자소득을 추구한다.
이 펀드는 국내 퇴직연금 전용펀드 중 가장 큰 규모인 '미래에셋 퇴직플랜 증권모투자신탁1호(주식)'과 '미래에셋 퇴직플랜 증권모투자신탁1호(채권)' 등을 모펀드로 활용함으로써 설정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운용 규모 리스크 역시 최소화했다.
이 펀드는 지난 1일 설정돼 교보생명, 대신증권,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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