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사격 챔피언십' 개최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우리은행은 1~2일 양일간 창원 종합사격장에서 '2010 사격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꿈을 향한 그대의 한발, 우리와 함께!'라는 슬로건 하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대한민국 사격의 발전과 대중적 관심을 유도하고 유망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함이다.
올 한해 권총·소총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초청해 한국 최고의 사격 챔피언을 가릴 예정이다.
대회 진행은 첫째 날 올림픽 경기 방식으로 권총과 소총에서 각 조별 챔피언을 가리고 둘째 날에는 통합 챔피언을 가린다.
권총·소총 부문 챔피언에게는 각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2위 500만원, 각 조별 챔피언 1·2·3위 각각 500만·300만·2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전날 우리은행은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 44명과 올 시즌 부문별 16강 128명을 초청해 '사격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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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휘 우리은행장은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시작되기 전에 우리은행에서 첫 사격 대회를 열었는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사격선수단이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둬 본 대회가 더욱 뜻깊어졌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사격이 세계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사격 대회를 지속적으로 열어 사격 알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이윤채 선수 등 10명의 선수로 구성된 '한새여자사격단'을 1978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소속 선수들에게 금메달 1000만원 등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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