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교보문고가 ‘2010년 올해의 책’을 선정한다.
교보문고 올해의 책은 독자들이 뽑는 ‘인기도서상’과 교보문고 직원들이 뽑는 ‘올해의 책’ 두가지 분야에서 선정된다.
교보문고 ‘올해의 책’의 후보도서는 올 한 해 동안 교보문고에서 매달 선정한 ‘이달의 추천도서’ 33종을 후보로 한다.
인터넷교보문고를 통해 독자들이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인기도서상’은 문학, 경제경영/자기계발, 인문사회, 어린이/청소년, 취미/실용 총 5개 분야별로 고객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20종씩, 모두 100종의 도서가 후보로 선정되었다.
독자들의 투표를 통해 각 분야별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1종씩 모두 5종을 ‘올해의 분야별 인기도서상’으로 선정하게 된다.
한편, ‘인기도서상’ 투표에 참여한 독자는 인터넷교보문고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한국 대표시인 초간본 총서’, 9명에게는 ‘인기신간세트’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