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국내 최초로 디지털상품권으로 아파트 관리비를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실시한다.
홈플러스는 아파트 관리비 전문 포털 아파트아이(www.apti.co.kr)와 제휴를 맺고, 해당 사이트에서 홈플러스 디지털상품권을 사용하면 아파트 관리비를 원스톱으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했다.
아파트 입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홈플러스와 아파트아이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 말까지 아파트아이에서 홈플러스 디지털상품권 20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이용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1년치 아파트 관리비 전액 면제 등 푸짐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 윤양근 본부장은 "홈플러스 디지털상품권은 전국 119개 매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이미지로 만들 수 있고, 충전을 통한 반영구적 사용까지 가능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선물로서의 활용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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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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