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지금까지 상품권 홈페이지(www.homeplus-giftcard.co.kr)와 60개 점포에서만 맞춤형 디지털상품권 서비스를 실시해 왔으나, 최근 개성적인 선물로 맞춤형 상품권을 찾는 고객들이 급증함에 따라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키로 했다.
홈플러스 윤양근 본부장은 "상품권 제작이 크게 손쉬워짐에 따라 연말연시를 앞두고 기업의 홍보내용을 담은 판촉물이나 가족, 친지들에게 개성 넘치면서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서비스 전국 확대를 기념해 다음달 8일까지 20만원 이상 상품권 구매 시 5000원 상품권 증정행사와 무료제작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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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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