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국소상공인마케팅협회는 일본컨설턴트협회와 각종 업무를 교류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각각 한국과 일본 내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 컨설팅 전문단체로 이번 협약 이후 서로간의 마케팅 성공노하우를 교류하기로 했다.
지난해 설립된 한국소상공인마케팅협회는 자영업자 등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마케팅 컨설팅 전문 민간단체로 마케팅지도자 양성과정과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일본컨설턴트협회 역시 자국 내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전문단체로 각종 마케팅노하우를 지도하고 있다.
황문진 한국소상공인마케팅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서로 비슷한 산업환경을 가진 한국과 일본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노하우를 교류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