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에서 연합회는 "SSM 규제 법안의 처리 지연되는 동안 대형 유통기업의 SSM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반면 소상공인들의 폐업이 속출하는 등 피해가 심각한 수준에 다다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SSM 규제 법안 처리가 지연되는 동안, 대형유통 4개사의 기업형 SSM은 지난해 말 497개에서 올 8월 현재 635개로 증가했다.
연합회는 "국회가 소상공인 업계의 요구를 신속히 수용해 양당이 합의한 바에 따라 유통법과 상생법의 국회처리를 조속히 이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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