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벤처기업의 전반적인 경기상황이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지속적으로 호조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상승세는 소폭 둔화됐다.


4일 벤처기업협회 부설 벤처기업연구원이 발표한 10월 벤처기업 경기실사지수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전반적 경기실적은 전월에 비해 2포인트 상승한 106으로 나타났다. 이 지수가 100 이상인 경우에는 호전, 100 이하는 악화를 뜻하는 것으로 지난해 12월 이후 꾸준히 100이상을 유지했다. 국외여건이 나빠지고 수출도 줄었지만 국내여건, 내수실적이 좋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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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전망치는 124로 지난달 전망치 131보다 소폭 줄었다. 경기호조는 지속되겠지만 상승세는 소폭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매출감소, 원자재 가격변동, 환율변동에 대한 우려로 경기호전 기대감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벤처기업들은 자금확보, 판매부진, 원자재 가격변동, 기술혁신 및 신제품 개발 부진, 인력확보 등을 주요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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