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광 페인트 도색으로 야간 보행 안전 강화

임직원·시민소통단 “주민 체감형 ESG 실천”

부산도시공사(BMC, 사장 신창호)는 지난 15일 금정구 서동 산복마을 일대에서 열린 '2026 사회공헌박람회 금정구 서동 산복마을 빅이벤트'에 참여해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부산도시공사가 서동 산복마을서 ‘안전한 골목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가 서동 산복마을서 ‘안전한 골목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도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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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사 임직원과 제1기 BMC시민소통단 등 20여명은 산복마을의 가파른 지형과 고령층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동진경로당 인근 계단에 야광 페인트 도색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야간 시간대 계단 시인성을 높여 주민들의 보행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BMC 측은 이번 활동이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도시재생과 주거복지를 담당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나선 '주민 체감형 ESG 실천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기업복지넷과 부산시사회복지협의회, 부산사회공헌정보센터,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최·주관했다. 부산도시공사를 비롯해 한국남부발전, 부산관광공사 등 공공기관과 기업 봉사자 170여 명, 지역 주민 300여명 등 총 470여명이 참여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먹거리 부스와 건강검진 등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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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산복마을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임직원과 시민소통단이 현장에서 직접 힘을 보태 더욱 뜻깊었다"며 "지역사회와 적극 소통하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향상과 ESG 기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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